상의 래쉬가드를 XL로 샀더니 입을 때는 편한데, 수영장이나 바닷가에 들어가면 옷 아래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들리더라고요. 요즘 살이 쪄서 66 사이즈도 작아져서 일부러 루스핏으로 산건데, L 사이즈를 샀어야 하나봐요. 그런데 탄력성이 없는 바지의 경우에는 조이는 끈이 있으니까 가능한 큰게 좋을 것 같아요. L 사이즈는 너무 딱 맞더라구요. 브라탑은 기본형이 의외로 더 편하더라고요. 그런데 중간에 바느질이 잘못되어 있었어요.